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일상에서 챙기기 좋은 7가지
일상 식단에서 신장에 좋은 음식을 의식적으로 포함하면 노폐물 관리와 요로 감염 예방,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번 글에서는 물, 크랜베리, 사과, 양파, 파슬리, 생강, 달걀 흰자 이렇게 일곱 가지를 차례대로 다룬다.
1. 신장 건강 지킴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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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신장 기능의 기본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장이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과정을 원활하게 하며 신장 결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이 권장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나 운동 후에는 더 자주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물 대신 커피나 탄산음료처럼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음료를 자주 마시면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평소 물을 우선으로 마시는 생활이 실질적인 차이를 만든다.
2.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크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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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는 요로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랜베리에 들어있는 성분이 박테리아가 요로 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로 감염은 장기적으로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감염 예방 측면에서 크랜베리를 고려해볼 만하다. 크랜베리 주스나 말린 크랜베리를 간단히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크랜베리 주스에는 당분이 많은 제품도 있으므로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거나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섭취 방식과 양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칼륨 함량이 낮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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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상대적으로 칼륨 함량이 낮아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선택하기 좋은 과일이다. 신장 기능 저하 시에는 칼륨 배출이 줄어 혈중 칼륨 농도가 올라갈 수 있는데, 사과는 이런 상황에 유리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도 긍정적이며,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하루에 사과 1~2개를 규칙적으로 먹는 식단 구성이 가능하다. 개인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므로 필요 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4.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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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혈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신장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므로 혈압 관리는 신장 건강과 직결된다.
양파에 포함된 퀘르세틴 같은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평소 식단에 양파를 꾸준히 포함시키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5. 이뇨 작용을 돕는, 파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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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는 전통적으로 이뇨 작용을 도와 신장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식재료로 사용돼 왔다. 비타민 A, C, K 등이 풍부해 영양적인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파슬리는 장식용으로만 쓰지 말고 잘게 다져 샐러드나 수프에 넣어 섭취할 수 있다. 차로 우려 마시는 방식도 있다.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식단에 소량씩 자주 포함시키는 편이 바람직하다. 섭취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자.
6.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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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에는 항염증 성분이 있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신장 상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진저롤 같은 성분이 염증 완화와 통증 경감에 작용한다.
생강은 차로 끓여 마시거나 요리의 향신료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보조하는 측면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식단에 생강을 규칙적으로 포함시키되, 개인의 소화 상태나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한 뒤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섭취 방식을 선택해 보자.
7.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달걀 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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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흰자는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단백질원으로 신장 질환 환자가 단백질을 조절하면서도 필요한 영양을 얻는 데 유리하다. 특히 단백질 대비 인 함량이 낮아 신장 부담을 줄이는 편이다.
삶거나 찜, 스크램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할 수 있어 식단 운용이 상대적으로 쉽다. 다만 신장 질환 환자는 전체 단백질 섭취량을 전문의나 영양사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
적절한 단백질 관리 하에 달걀 흰자를 활용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기 수월하다.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권고를 참고해 섭취량을 정하자.
